*인원 모집이 완료되어 신청 접수를 마감합니다*
2024-1학기 "독서후담(讀書後談)" 서평을 공모합니다.
-접수된 서평 중 우수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을 드리며, 소통과 공론 연구소 홈페이지에 서평이 게시됩니다.
※서평을 제출하기로 서약한 모든 학생에게는 신청 도서를 증정합니다. (중복 신청 불가, 1차 모집 기간 종료 후 신청 도서 증정)
※도서 수령 후 서평 미제출시(최소 분량 미달, 표절 또는 기제출 된 과제) PAM이 지급되지 않으며 <소통과 공론 연구소>의 각종 프로그램 참여에 제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포스터 내용을 참고하여 첨부된 "도서 신청서 및 서평 작성 확인서" 작성 후 메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학부생의 경우 <도서 신청서 및 서평 작성 확인서> 제출 후 PAMS 독서후담에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책소개
<파견자들> :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한국과학문학상, 오늘의 작가상, 중국 성운상, 은하상 등을 수상하고, 첫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로 15만 독자와 만난 김초엽이 두번째 장편소설을 내놓았다. 식물과 함께 세계의 끝으로 향하던 상상력이 지하 세계로, 균의 서식지로 향한다. 칼 세이건이 말한 '창백한 푸른점'은 이제 타자의 것. 지구 바깥이 아닌 지구 아래에서, 범람하는 균이 유혹적인 빛깔로 문명이 남겨둔 건축물을 잠식한 세계를 상상하며 SF가 시작된다. (알라딘 책 소개 중에서)
<재난에 맞서는 과학> : “3년 넘게 직접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했기에 줄곧 참사에 대한 뉴스를 따라 읽었다. 바로 곁에서 일어난 일인 것만 같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피해자와 시민사회와 전문가가 어떻게 연결되었고 어떤 난항에 맞닥뜨렸는지 선명히 보인다. 과학이 번쩍이는 첨단의 즉효책이 아니라 함께 사고하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스며들기를, 끊어내는 벽이 아니라 내미는 손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 재난 속에 있었던, 재난을 목격했던 모두에게 권한다.” - 정세랑 (소설가, 『보건교사 안은영』, 『시선으로부터,』) (알라딘 책 소개 중에서)
<인간다움> : 이 책 『인간다움』은 문명의 형성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간다움’의 연대기를 추적하며 허공에 떠 있는 듯한 ‘인간다움’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무수한 재료들 가운데 가장 핵심적이고 특별한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최재천 석좌교수는 이 책을 “인간다움을 생각했을 때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요소가 아주 잘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인간다움의 윤곽이 잡히고 인류의 문제가 가지런히 정리되는 듯하다.”라고 평했다. (알라딘 책 소개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