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소통과 공론 연구소에서 ‘과학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시작합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과학 저널리즘, SF문학, 과학 팟캐스트, 과학전문 유튜브에 이르기까지 과학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특강은 한국 최고의 과학 전문기자, 강양구 선생님의 ‘과학기자의 조건: 과학 저널리즘과 글쓰기’입니다. 강양구 선생님은 프레시안 과학 기자 및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는 TBS 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 중이신데요. 그간 광우병 사태부터 코로나19까지, 과학기술 관련 사회적 현안들에 대한 심도 있는 기사와 저술로 대중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문제의식을 명쾌하게 해소해주신 분입니다.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을 글로 표현하는 데에 관심이 있다면 강양구 선생님의 첫 번째 특강을 놓치지 마세요. 강양구 선생님 외에도 한국SF협회 회장이신 박상준 선생님, 팟캐스트 ‘과정남(과학기술정책 읽어주는 남자들)’의 운영자 정한별 선생님, 그리고 구독자 33만 명의 과학전문 유튜버 ‘과학쿠키’ 이효종 선생님까지, 과학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의 전문가 그룹이 이번 특강과 함께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과학기술 지식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과학 커뮤니케이션 특강’에 참여하세요.
신청방법은 아래의 포스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