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섭적 학자로 잘 알려져 있는 장대익 교수님은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고,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다윈의 식탁」(2015), 「다윈의 서재」(2015), 「다윈의 정원」(2017)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공감의 반경」(2022), 「사회성이 고민입니다」(2019), 「울트라소셜」(2017) 등이 있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습니다.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인 장대익 교수님이 ‘다양성’에 대해 들려주실 흥미로운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소셜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놓치지 마세요.
신청방법은 아래의 포스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신청방법: postech-icp@postech.ac.kr 로 이름, 학번 또는 직번, 휴대폰번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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