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론 연구소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과학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본업인 과학기술 연구에 매진하면서 동시에 사회적 목소리를 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활발히 병행하고 계신 분들을 강연자로 초청, 과학자의 사회활동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 것인가, 어떻게 할 수 있는가를 청해 듣고자 합니다.
첫 번째 특강은 ‘소설 쓰는 과학자’, 곽재식 교수님의 강연입니다. 곽재식 교수님은 카이스트에서 학부 및 석사과정을 마치고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현재 숭실사이버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SF를 포함한 소설들과 대중교양서를 다수 출간하고 계시죠. 뿐만 아니라 MBC <심야괴담회>, tvN <다빈치 노트>등 영상매체에도 자주 출연하셔서 여러분께도 낯익은 얼굴일 것 같습니다. 곽재식 교수님이 연구와 과학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어떻게 병행하고 계신지 그 비결이 궁금하다면 이번 특강을 놓치지 마세요! 다음 순서로는 ‘칼럼 쓰는 초파리 박사님’, 하얼빈공업대학교 김우재 교수님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학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관심은 많지만 그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과학 커뮤니케이션 특강’에 참여하세요. 신청방법은 아래의 포스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신청방법: postech-icp@postech.ac.kr 로 이름, 학번 또는 직번, 휴대폰번호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