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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담(讀書後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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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접수 마감) 2024-2학기 "독서후담(讀書後談)" 서평 공개 모집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4-08-29 09:54:44
  • 조회수 142
첨부파일 2024-2학기 독서후담 도서 신청서 및 서평 작성 확인서.hwp

*인원 모집이 완료되어, 신청 접수를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2학기 "독서후담(讀書後談)" 서평을 공모합니다.

 

-접수된 서평 중 우수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을 드리며, 소통과 공론 연구소 홈페이지에 서평이 게시됩니다.

 

서평을 제출하기로 서약한 모든 학생에게는 신청 도서를 증정합니다. (중복 신청 불가, 1차 모집 기간 종료 후 신청 도서 증정)

 

도서 수령 후 서평 미제출시(최소 분량 미달, 표절 또는 기제출 된 과제) PAM이 지급되지 않으며 <소통과 공론 연구소>의 각종 프로그램 참여에 제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포스터 내용을 참고하여 첨부된 "도서 신청서 및 서평 작성 확인서" 작성 후 메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학부생의 경우 <도서 신청서 및 서평 작성 확인서> 제출 후 PAMS 독서후담에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책소개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 2020년대의 한국문학을 밝힌 신성新星으로 김기태를 논하지 않을 수 있을까. 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근래 보기 드문 강력하고 단단한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히게 만드는 흡인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 김기태는 범상치 않은 작가의 출현을 예고한다는 당시 심사평 그대로 2년 동안 한국 문학계를 종횡무진 누볐다. 2024 젊은작가상(보편 교양)2번의 이상문학상 우수상(세상 모든 바다」 「팍스 아토미카)을 수상하고, 3번의 문학과지성사 이 계절의 소설’(전조등」 「롤링 선더 러브」 「보편 교양), 2번의 올해의 문제소설’(전조등」 「롤링 선더 러브)에 선정되었으며, 표제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어 문장 웹진 역대 조회수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등단 이후 발표한 작품마다 매번 어김없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김기태의 첫걸음이 한국 문학계에 있어서도 이례적인 역사가 되었음은 자명하다. 그렇게 바로 지금, 한국문학의 가장 뜨거운 신인이 된 김기태의 첫 소설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만약 당신이 한국문학의 오랜 지지자였다면, 김기태는 2020년대의 세태소설을 재설정하는 진중한 시도로 당신을 즐겁게 할 것이다. 반면 당신이 한국문학으로부터 잠시 떠나와 있었다면, 김기태는 당신에게 소설이 선사할 수 있는 재미와 의미를 새롭게 각인시키는 산뜻한 충격이 될 것이다. (알라딘 책 소개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STqsSFsU3AE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추천 영상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 소수자의 건강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질문해 온 김승섭이 그간의 연구를 소개하는 공부의 기록이자, 그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고백하는 분투의 기록이다. 장애인, 성소수자, 여성 노동자 등 한국 사회에서 지워진 존재들의 고통에 구체적 데이터와 정확한 문장으로 응답하기 위해 그는 읽고 만나고 부대끼며막막한 상황에서도 길을 찾아 분투한다. 책에는 과학의 이름으로 소수자에게 낙인을 부여했던 19세기 논문부터 국내 성소수자의 건강에 대한 최신 연구까지, 풍부한 학술 자료가 적재적소에 소개된다. 데이비드 윌리엄스, 캐런 메싱 등 세계적 학자들과 김승섭이 만나 나눈 대화들은 한국 상황을 객관적 시각에서 돌아보게 하며, 그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은 현장감을 더한다. (알라딘 책 소개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zbr1gH-H7So 김승섭 교수 특별 강연 영상

 

<어떤 마음은 딱딱하고 어떤 마음은 물러서> : 시 산문 앤솔러지 어떤 마음은 딱딱하고 어떤 마음은 물러서가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저마다 고유의 문학적 입지를 갖춰 나가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보영, 이소호, 오은, 황인찬의 시와 산문을 한데 엮었다. 많은 시들이 일상을 바탕으로 쓰이지만, 독자의 입장에서는 시인이 시 속에 어떠한 마음을 담았는지 잘 헤아려지지 않을 때도 많다. 이번 앤솔러지는 시인마다 시 5편과 함께 각각의 시와 함께 읽기 좋은 산문을 나란히 실었다. (알라딘 책 소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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