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주주의의 복원을 위해
소통과 공론 연구소가 준비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특강> 제3강을 소개합니다.
2025년에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다양한 연사들을 모실 예정입니다.
3강의 연사는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입니다.
"민주적 소통문화를 어떻게 뿌리내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청해듣습니다.
연사 소개: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은 1990년부터 스피치 라이터로 살기 시작해,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실 행정관,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8년간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다. 어떻게 하면 더 쉬운 말, 더 품격 있는 언어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했다. 직장에서 나와 자립해야 했던 쉰 살 무렵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을 떠올렸다. “소수가 누리는 것을 다수가 누리게 되는 게 역사의 진보입니다. 당신은 청와대에서 8년씩이나 일했으니, 당신이 보고 듣고 배운 걸 많은 사람과 공유하세요.” 그 말대로 나누고 베푸는 어른이 되기 위해 부단히 공부하고 글을 쓰고 강연하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50만 부 이상 판매된 『대통령의 글쓰기』를 비롯해 『회장님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강원국의 진짜 공부』, 『강원국의 인생 공부』 등이 있다.
강연 장소가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106호)로 변경되었으니 유의바랍니다.
신청방법: 아래 포스터 QR코드 구글폼으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작성
